흥국화재는 5월 20일 장중 큰 폭의 하락세를 보이며 하락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이날 주가는 장 초반 4120원 부근에서 출발했지만 오전 매도세가 빠르게 확대되며 3800원대까지 밀렸다. 이후 일부 저가 매수세가 유입됐지만 반등 폭은 제한적이었다. 종가는 3855원 수준으로 마감하며 약 6퍼센트 안팎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최근 보험주 전반의 차익실현 흐름과 함께 단기 급등 부담이 반영된 모습이다. 시간대별 흐름을 보면 오전 9시 이후 외국인 중심의 매도 물량이 나오면서 빠르게 낙폭이 확대됐다. 오전 중에는 3900원선이 무너지며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됐고 점심시간 이후에는 기관의 추가 매도세까지 이어졌다. 오후 들어 개인 저가 매수세가 일부 유입되며 낙폭을 다소 줄였지만 전체적인 흐름은 약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