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증시에서 플라스틱 제품 제조업체로 잘 알려진 진양산업이 약세를 보이며 투자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기업의 주가는 대내외적인 거시경제 변수와 특정 정치 테마에 따른 변동성을 동시에 겪으면서 뚜렷한 방향성을 잡지 못하고 흔들리는 모습입니다. 오늘 장 초반 소폭의 보합권에서 출발했던 주가는 오전 시간대부터 점진적으로 매도 물량이 출회되면서 하향 곡선을 그렸습니다. 특히 오후 들어 낙폭을 점차 확대하더니 장 마감 직전에는 저점 부근까지 밀려나는 아쉬운 흐름을 보였습니다. 하루 종일 매도 우위의 수급 압박이 이어진 셈입니다. 시장 수급 측면에서 기관과 외국인은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기보다 관망하거나 일부 물량을 정리하는 태도를 취했습니다. 양대 주체 모두 뚜렷한 유입세를 보여주지 못한 채 거래량..